뉴진스·아일릿 표절 논란…소송까지 간 외국 사례와 비교해보니

하이브가 ‘민희진 사태’를 언론에 공개한 이후인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와 아일릿의 콘셉트 비교’라는 내용의 글이 속속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글에는 아일릿과 같은 소속사인 뉴진스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안무를 대조하는 영상과 글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목돈 필요해서 월 2600만원 히트곡 저작권 판 가수

명품 하모니를 자랑하는 보컬 그룹 ‘빅마마’에서도 특히나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이영현. 2003년 발매한 1집 ‘Like The Bible’의 수록곡이자 솔로곡인 ‘체념’은 이영현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체념하게 만든다는 전설의 발라드인 ‘체념’은 놀랍게도 20대 초반이었던 이영현이 태어나 처음으로 만든 자작곡인데요. 당

초창기 ‘미키 마우스’ 저작권 1월 1일부로 만료

‘미키 마우스’ 초창기 버전의 저작권이 만료됐다.월트디즈니가 1928년 선보인 단편 영화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이 1월 1일부로 종료됐다. 사실상, 작중에 등장하는 초창기 버전의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두 주인공에 대한 재해석이 가능해진

엔씨가 웹젠 상대로 낸 저작권 소송, 1심은 엔씨 손 들어줘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향해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 대해 1심 법원이 엔씨소프트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은 18일(금), 엔씨소프트가 웹젠의 ‘R2M’이 자사의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제기한 저작권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저스틴 비버도 저작권 매각 대열에…2천400억원 ‘대박’

저스틴 비버 [유니버설뮤직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인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과 음반에 대한 권리를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2억 달러(약 2천460억원)를 받고 매각했다고 이 회사 측이 24일(현지시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