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저질렀으니 자수해” 허위 문자 ‘1000번’ 넘게 날린 40대女
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반복 전송하고 직장에 수백통의 전화까지 한 4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현근)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반복 전송하고 직장에 수백통의 전화까지 한 4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현근)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지인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를 한 마약범을 협박, 현금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영아)는 공갈,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
행안부-한국교통연구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효과성 발표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절반 이상 줄고, 통행시간은 4초 이상 단축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행정안전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이같은 내용이 담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의 효과성 조사 결과를 3일 발
경북 칠곡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4대를 연이어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칠곡경찰서는 사고 후 미조치(도주)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자신이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칠곡군
심부름을 시킨다는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영도경찰서는 30대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15분쯤 부산 영도구 한 주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