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간 행안부 장관 “한번 포가 떨어진 곳은 다시 안 떨어져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한 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마이뉴스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뒀던 당시 이태원 일대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핼러윈 장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참사가 났던 골목 주변엔 검은 옷을 입은 상인들이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