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 전문 배우인줄 알았는데, 국악인이었다는 여배우

알고보니 ‘인간문화재’ 손녀라는 여배우 넷플릭스 영화 ‘카터’에서 카터(주원)의 귀에 장착된 장치를 통해서 그에게 지시를 내리는 역할을 하는 조선노동당 대외연락부 요원이자 부부장인 한정희를 연기한 정소리. 2018년 데뷔작인 윤종빈 감독의 ‘공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