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피해자 가족입니다” 가슴 아픈 청원 글…급속 확산 중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해자 가족의 청원 글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 ‘신림동 피해자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했다. 작성자는 앞서 국민 동의 청원에 올라온 글을 첨부했다. 국민 동의 청원에 올라온 글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해당

“이번 기회에 모두 힘 모아…” 서이초 사망 교사 ‘유가족’ 등장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A교사 유가족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20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A교사 외삼촌이라는 남성 B씨가 참석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기자회견 장면 / 이하 뉴스1 B씨는 “젊은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수십 차례 썼다 지웠다…” 서초구 초등학교 극단 선택 교사 유가족 추정 댓글 확산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유가족 추정 댓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에 놓인 근조화환 / 이하 네이버 카페 ‘서초2동엄마들-서이맘’ 서초구 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서울시청 진입 시도…경찰과 충돌

아시아투데이 지환혁·박아람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6일 오전 11시께 서울시청 진입을 시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나오라”고 외쳤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이날 서울시청 현관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하며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들이 현관을 막아섰고 시청 공무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