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승소’ 2차 손해배상 판결 확정…日 상고 포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판결이 확정됐다. 일본 정부는 항소하지 않아 손해배상이 인정되었지만, 피해자들이 실제로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판결이 확정됐다. 일본 정부는 항소하지 않아 손해배상이 인정되었지만, 피해자들이 실제로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한국 법원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하고 1심 판결을 취소했다.
배우 송혜교/뉴스1 © News1 배우 송혜교가 삼임절 특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에 따르면 송혜교는 오는 3월1일 오전 방송되는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1991년 최초의 미투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