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배임 혐의…이미지 망가지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선희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의 법률대리인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선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해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했다”면서 “검찰에 송치된

원엔터, 이선희는 바지사장? 권진영 인테리어 자금까지 댔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이선희가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와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 대표가 경제공동체였다는 의혹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올랐다. 12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원엔터의 자금이 권진영 대표가 소유한 이

경찰, ‘회삿돈 횡령 의혹’ 가수 이선희 소환조사

기획사 대표 재직 시절 수차례 자금 유용 의심 이선희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25일 오전 가수 이선희(59)씨를 불러 회삿돈 횡령 의혹을 조사 중이

이선희 탈세? 후크엔터에 이어 세무조사 받았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를 둘러싼 논란과 가수 이선희의 연관성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중순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을 동원해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 지난해 중순 청산종결된 원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1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