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뇌과학 김대식 교수 자문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 이미 시작”

‘원더랜드’가 실감나고 아름답게 구현된 가상의 세계 ‘원더랜드’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김태용 감독은 평소 자주 이용하던 영상통화에서 ‘화면 너머에 있는 사람은 실재하는 것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원더랜드’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며 “핸드폰 화면 너머의 사람이 실재하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다른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시나리오 단계부터 세계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대식 교수는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는 AI에 관한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수년 안에 현실 가능한 AI 기술을 근거로 영화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을 적절하게 결합하기 위해 실제로 가능한 수준, 실제로 가능하지 않지만 영화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을 구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고 변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원더랜드’를 중심으로, 가상 세계 속 AI 캐릭터와 현실 속 캐릭터들의 교감을 통한 사연이 더해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한편 ‘원더랜드’는 6월 5일 개봉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원더랜드’ 탕웨이 “공유 영어 실력 덕에 언어 장벽 無, 브라더십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작품에 특별 출연한 공유에 대해 언급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1)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김태용 감독의 아내인 탕웨이부터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까지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공유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공유는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고고학자로 구현된 AI 바이리의 감정변화를 지켜보며 플래너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AI 성준 역을 맡았다. 공유와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아 성준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는 김태용 감독은 “원더랜드 안에서 AI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때론 친구가 되어주는 AI 캐릭터이기 때문에 쿨함과 웜함이 공존해야 했는데, 공유만한 배우가 없었다”라며 “따뜻하고 자상하고, 로맨틱한 긴장감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전했다. 탕웨이는 “공유의 영어 실력 덕분에 언어장벽이 느껴지지 않았다. 촬영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일종의 브라더십을 느꼈다”고 전해 동갑내기인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오는 6월 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탕웨이-수지 ‘미녀들의 웃음’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탕웨이 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에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최우식-김태용 감독 ‘절친들의 수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최우식 감독 김태용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에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원더랜드’ 정유미, 건강상 이유로 제작보고회 불참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더랜드’ 정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연출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태용 감독,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함께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불참했다. 정유미는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에서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았다. 신입 플래너 현수 역으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최우식은 “누나랑 친하게 지내다가 작품에서 함께 연기하게 된 건 처음이다. 그래서 더 긴장하게 되더라. 서로 너무 친하고 잘 아는데 연기를 해야하니까 더 긴장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호흡 소감을 전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TD포토] 수지X박보검 ‘백상에서 스크린으로 만난 두 배우’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수지 박보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에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탕웨이 걱정 하는 수지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탕웨이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침으로 불편해 하자 수지가 물을 건네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에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사랑하는 딸과 함께한 탕웨이의 일상 공개

수지·박보검 그리고 탕웨이가 그린 ‘원더랜드’의 빛나는 순간들 영화 ‘원더랜드’가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다. 6월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 기린제작사)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더랜드’의 연출은 영화 ‘만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남녀, 최근 관계 180도 달라진 이유

‘원더랜드’ 정유미‧최우식,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아는 사이’ 연예계에서 유명한 ‘찐친’ 사이인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영화에서도 서로의 눈빛만 봐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관계로 만난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6월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봄)의 주연을 맡고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오랜 동료에서 연인으로.. 이제 대놓고 럽스타하는 커플

오랜 MC 호흡→연인으로, 수지·박보검의 남다른 ‘인연’ 함께 시상식 무대에서 MC를 보던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돌아온다. 배우 수지와 박보검에 대한 이야기다. 두 사람이 오는 6월5일 개봉하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에서 연인 사이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그렇지만 수지와 박보검의 인연은 더욱 깊다. 다년간 생방송 시상식으로 호

최근 연인 관계 공식화한 1살 차이 청춘남녀

연인으로 만난, 수지와 박보검의 ‘특별한 사랑’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완성한 ‘원더랜드’에 관객의 관심이 쏠린다. 6월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 기린제작사)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더랜드’는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를 연

딸 너무 사랑해서 OO까지 해봤다는 배우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두 번째 작업..’원더랜드’ 공개 영화 속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하는 엄마를 연기했다. 중국 출신 배우 탕웨이와 그의 남편이자 영화 동료인 김태용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오는 6월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를 통해 ‘만추’ 이후 배우와

만난 지 13년 만에… 놀라운 ‘소식’ 전한 한중 커플

영화 만추(2011)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던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두 사람이 2번째로 작업한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이 만든 ‘원더랜드’는 어떤 곳? 김태용 감독이 그린 ‘원더랜드’는 어떤 곳일까. 6월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국민 첫사랑들끼리 만났네.. 선남선녀 만남 소식

탕웨이·수지·박보검 주연 ‘원더랜드’, 6월5일 개봉 배우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등이 주연한 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5일 개봉한다. 23일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전지현과 탕웨이가 만나면?

버버리 행사장에서 탕웨이 만난 한국 배우 정유미·전지현 중국의 유명 배우 탕웨이가 한국 여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2024 윈터 패션쇼에 참석한 탕웨이는 한국의 배우인 전지현, 정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지현과의 촬영에서 숨길 수 없는 미

불화설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의 불화설·이혼설 강력 부인한 탕웨이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의 숱한 불화설과 별거설, 이혼설 등에 시달려 온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최근 홍콩 방송에 출연해 “이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2011년 영화 ‘만

남편 없는 동안 혼자 애 재우고 번역했다는 톱스타

‘헤어질 결심-스토리 보드 북’ 중국어 번역 맡은 탕웨이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녀 주연상 등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스토리보드 북이 지난 7일 홍콩에서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