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삼성 선발진…’팔꿈치 통증’ 백정현, 1군 말소

와이드너, 몸살감기로 등판 연기…뷰캐넌은 담 증세 회복 인터뷰하는 박진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상승세를 탄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수선하다. 삼성은 31일 좌완 선발 백정현을 1군 엔트리

부상 신음하던 와이드너, 두산 상대로 데뷔전 치른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마침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와이드너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202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

데뷔 못한 NC 외국인 투수, 퓨처스서 3이닝 6K 무실점

아직 첫 선을 보이지 못한 테일러 와이드너(NC 다이노스)가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 청신호를 켰다. 와이드너는 18일 경기 고양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루친스키 VS 페디’ 사령탑의 선택은? [MK창원]

“둘 다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번졌다. 지난 2015시즌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복덩이’ NC 이용준, LG 상대로 상승세 이어갈까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이용준(21)이 올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에서도 호투를 선보일 수 있을까. 이용준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