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이재명에 주어진 시간, 그렇게 많지 않다”

[the300]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고 본다”며 “절박감을 가지고 민주당을 혁신해서 당이 바뀐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16일 오전 BBS라디오에 출연해 “(

‘음주운전’ 김새론, 벌금 2천만 원…”복귀? 죄송합니다”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새론이 고개를 숙였다.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지 10개월 만이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사고가 발생한 날 김새론의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A 씨도 함께 재판을 받았다.  이날 검찰은 “김새론은

새벽에 무인점포 돌며 ‘쓱’…380만원 훔친 40대 검거

새벽 시간을 틈타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들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북

경북 영덕서 승용차 상가건물 들이받아…2명 심정지

17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서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고 전도돼 구조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17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서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0대)와 동

튀르키예 중부서 규모 5.3 여진…사망자 4000명 넘어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규모 7.8의 강진이 덮치며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한 여진이 이어지며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6시 13분께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5.3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