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오딧세이∙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이정민 프로, 박준홍 프로 선정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기념 주유비 지급

혼다코리아가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와 함께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위해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적용된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모델인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에는 주유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를 구매 시 주유비 100만 원, 혼다 자동차 재구매 시에도 100만 원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가족 휴가비 600만 원을 지원한다. 혼다 제품군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 오디세이 vs. 기아 카니발” 당신의 선택은?

혼다 오디세이의 새로운 변신 그리고 기아 카니발 혼다 상급 미니밴인 오디세이를 일부 개선하여 12월 8일부터 판매를 재개했다. 이번 개선된 모델은 특히 개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순정 옵션의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이 소식에 기아 카니발의 경쟁이

“카니발엔 이런 거 없죠?” 한국 아빠들 저격 나선 토요타, 역대급 신차 꺼냈다

토요타가 올해 4월 한국에서 럭셔리 미니밴의 타이틀을 건 ‘알파드’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알파드의 국내 출시는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데, 사실 알파드는 일본 현지에서는 흔히 말하는 ‘양카’로 한국과 비교해서 카니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