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이별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고? 오열하는 푸덕이들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한 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때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다. 어떤 사람들은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다.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어떤 사람이 극적인 감정, 감동, 슬픔을 느낄 때 옆에서 냉정하게 보면 이상할 수도 있다”면서도 “남의 감정을 내가 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폄하해서 말할 게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푸바오와의 이별에 슬퍼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언급했다. 이동진은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오스카 휩쓴 영화에 ‘아쉬움의 목소리’ 들려오는 까닭은..

이변 없는 수상, 다양성 퇴보는 아쉬워 ‘오펜하이머’가 오스카 최고·최다의 영예를 가져갔다. ‘오펜하이머’의 수상에 대해 이변 없는 수상이었다고 동의하면서도 다양성 부족을 지적하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들린다. ‘오펜하이머’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작품 속 전두환 이름 제대로 못 쓰는 이유, 놀랍게도

[서울의 봄] 황정민의 ‘전두광’…전두환 실명 영화에서 못쓰나? 안쓰나? 전두환이라는 이름. 영화에서는 늘 긴장감을 유발한다. 전두환을 다룬 영화가 또 나온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해 11월22일 개봉하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다.

한동안 조용하다가 ‘반가운 소식’ 전해온 배우!

배우 배두나와 김시은이 출연하고 정주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다음 소희>가 깜짝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다음 소희’ 영평상 작품상!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가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작품에 선정됐다. 남녀 주연상은 ‘비닐하우스’의

북미서 흥행 실패 ‘엘리멘탈’…한국서 승승장구 비결은

착한 맏딸·희생적인 부모·이민자 차별…”한국인 공감 요소 가득” “‘인디아나 존스’·’스파이더맨’ 등 경쟁작 부진도 영향” 영화 ‘엘리멘탈’ 속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북미에서

이동진, ‘범죄도시3’ 평점이 왜 논란? “부끄러운 줄 알라니.. 배우·감독 친분 無”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범죄도시3’ 평점 이후 일부 네티즌들의 억측과 악플이 쏟아진 것과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이동진은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게 어떤 영화이든 내가 특정 영화에 대해 좋게 평가한다면 그건 그 영화를 보고나서 좋았기 때문이

정복자 캉의 배신?…’크리드3′, ‘앤트맨3’ 가볍게 제칠 예정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올 상반기 조나단 메이저스의 빛나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이클 B. 조던의 감독 데뷔작 ‘크리드 3’가 1일 국내 극장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오는 3일 전 세계에서 개봉한다. ‘크리드 3’는 월드 챔피언으로 권투계를 장악한 크리드(마이클 B. 조던 분)가 과거 친형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