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도 있는데 50kg 넘겨본 적 없다는 최강 동안 배우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예령은 올 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 역시도 배우로 활동하던 중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첫

‘가짜 연기’ 발언으로 혼쭐 난 손석구…당당하던 모습 어디로? 제작사 뒤로 쏙

배우 손석구가 연극이 가짜 연기라는 발언을 했다가 배우 남명렬에게 크게 비판받은 가운데 연극 제작사 측이 해명했다. 지난달 27일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감담회에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배우 손석구 / 이하 연합뉴스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측은 14일 TV리포트에 “남명렬 선생님

“손석구 발언, 오만하다” 비판 쏟은 대선배는 ‘미생’ ‘슬의생’ ‘차정숙’ 출연한 베테랑 배우

배우 손석구 ‘연극 무대 가짜 연기 발언’에 거침없는 비판을 쏟은 배우 남명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왼쪽)손석구, (오른쪽)남명렬. / 연합뉴스, 남명렬 인스타그램 1959년생인 남명렬은 데뷔 31년 차 중견 배우다. 대전 출신인 그는 충남대 임학과(현 산림환경자연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연극 ‘물새야 물새야’로 데뷔했다.

손석구 ‘연극 무대 가짜 연기’ 발언에… 대선배 남명렬 “오만하다” 강하게 비판

배우 손석구 연극 무대 가짜 연기 발언에 대선배 남명렬이 강도 높은 비판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왼쪽)손석구, (오른쪽)남명렬. / 연합뉴스 14일 남명렬 페이스북에 올라온 비판 글. / 남명렬 페이스북 남명렬은 14일 페이스북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며 게시물 하나를 남겼다. 그는

‘살인의 추억’ 권병길 별세…향년 76세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권병길(본명 권병근·76)이 사망했다. 12일 그의 유족은 지난 11일 밤 10시께 노환으로 권병길이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1968년 연극 ‘불모지’로 데뷔한 뒤 극단 ‘신협’, ‘자유’ 등에 소

박해수, 연극 ‘파우스트’로 컴백…’오겜·수리남’으로 인기 절정인데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 원진아 안방극장과 극장가를 오가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이번에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파우스트’로 뭉친다. 신작 ‘파우스트’는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등 위대한 고전을 현대의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함은정, 시크도 잘 어울리네…블랙 슈트도 찰떡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분장실’ 합니다. 멋진 선배님들과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은정은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긴 생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연극분장실 #분장실

’87세’ 신구 “건강 상태? 봄에 고비 넘겨…지금은 회복해”

배우 신구가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 중인 배우 신구, 손병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신구는 한 청취자가 ‘요즘 건강 상태는 어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