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서 주전 제외→토트넘 간다…’입지 불안’ 김민재, 또 이적설 터졌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입지가 불안하니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영국 매체 ‘TBR 풋볼’,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을 알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센터백들의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번 여름 센터백 추가를 원한다.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도 김민재 영입을 바란다”고 밝혔다.김민재 이적설은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이탈리아 내에선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쏟아진다. ‘가제타

뮌헨 떠날지 모르는데…김민재, 토트넘서 손흥민과 맞대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민재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불거진다. 그런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런던 빅매치가 성사됐다.뮌헨과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나란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맞대결을 발표했다. 날짜는 8월 11일, 장소는 토트넘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프리시즌 경기지만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빅매치다. 먼저 국내 축구팬들에겐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로 주목된다. 두 선수는 한국 대표팀에서 공격과 수비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유럽축구 팬들에겐 케인의 뮌헨 이적 후 처음으로 치르는 토트넘

‘김민재와 호흡’ 어려워졌다…”리버풀-아스날도 영입전 합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번 놓쳤더니 복잡하게 됐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 리버풀이 주앙 팔리냐(28, 풀럼)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포르투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풀럼에 입단했다. 곧바로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과 적극적인 볼 경합 등을 바탕으로 풀럼의 중원을 책임졌다.팔리냐는 이러한 활약 덕분에 작년 여름 뮌헨 이적설이 불거졌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