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밀물에 노젓는 면세점…20~40대 제품 발굴 병행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면세점업계가 중국 연휴기간(5월 1~5일)을 맞아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해 오랜만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20~40대의 젊은층 입국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명이 방문했다. 엔데믹 후 40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중국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센티브 단체의 구매 데이터 분석결과 럭셔리 부티크와 시계·보석 등 고가 상품 구매 비중이 약 7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수입 화장품과 식품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었다. 고객 연령대가 평균 3040세대로 비교적 젊었고 포상휴가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 단체 특성상 구매력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를..

사진 한 장으로 인생역전했던 일본 ‘천년돌’의 근황

일본의 인기 연예인 하시모토 칸나는 일명 천년돌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지난 2013년 일본의 한 행사에 하시모토 칸나가 참여했다. 이 행사를 진행하던 중, 한 팬이 한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 사진에 하시모토 칸나가 담겼는데… 이 사진은

편의점에 등장한 ‘오픈런’…이 위스키 30분만에 ‘완판’

세븐일레븐이 지난 23일 서울 시내 점포 3곳(챌린지스토어점, 소공점, 더스티븐청담점)에서 판매한 위스키가 오픈런을 불러일으키며 30여분 만에 완판됐다.판매 당일 구매가능 수량을 1인 1병으로 제한했지만 준비한 수량은 30여분 만에 완판됐다. 이날 판매한 상품은 ‘발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