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금융 포럼] 선상신 부회장 “고물가·고금리 지속, 금융소비자 고통 분담해야”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부회장이 ‘상생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 부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소비자 고통 분담·ESG 경영 측면에서 상생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선 부회장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수수료 및 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원금상환지원, 채무감면 등을 비롯해 대출지원과 경영컨설팅, 저소득층 전용 보험상품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청소년·어르신들의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각종 교육활동과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시설 지원, 장애인 자립화를 위한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투데이는 ‘은행의 상생금융전략과 기업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금융포럼을 개최해 이색 상생금융 스토리를 소개하고 각 금융그룹별 상생금융 전략과 사회공헌활동 효과를 조명한다”며 “상생금융 지원방안이 취지에 맞게..

“15회 맞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대회 성장ㆍ발전 파트너십 강화”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AJ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AJ와 아시아투데이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선상신 부회장·황석순 사장·강주남 편집국장과 AJ 손삼달 대표이사·이예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렌탈 기업인 AJ네트웍스를 기반으로 하는 AJ는 1960년 설립된 아주그룹에서 2007년 계열 분리한 종합 렌탈 서비스 그룹이다. 2017년 제8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AJ와 아시아투데이는 협약을 통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삼달 AJ 대표이사는 “전통 있는 대회를 15회째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