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수법” 심야 편의점에 혼자 있는 점주 노린 강간 미수범

심야 시간대 편의점을 노려 성범죄를 저지르려 했던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지난 9일수원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고권홍)는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새벽 3시 40분쯤 경기 화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