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하다” 고백→”연봉 줄 수 없다” 매각에 나선다 “맨유와 연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 용(26)이 올여름 팀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7,000만 유로(약 1,032억 원)로 더 용을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더 용의 임금은 바르셀로나의 문제다. 그를 7,000만 유로에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라며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밝혔다.맨유가 관심을 드러낼 것은 분명하다. 더 용은 오랜 기간 맨유 레이더망에 잡

바르셀로나 망치는 스페인 축구협회…16세 ‘특급 유망주’ 혹사 예고 “유로와 올림픽 모두 뛰게 할 것”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본격적인 혹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와 7월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 라민 야말을 모두 출전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야말은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고작 16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라리가의 강자인 바르셀로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능력을 인정받고 지난 시즌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야말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토트넘·맨유 큰일났다…이강인 파트너 찾은 PSG “1153억 투자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26)이 이적할까. 간다면 어디로 향하게 될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8,500만 파운드(약 1,431억 원)로 책정된 더 용 영입에 나서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더 용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클럽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더 용은 지난 2022년 여름 맨유와 계약할 뻔했다. 맨유가 7,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스페인에 머물렀다”라고 전했다.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