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영광군과 K-푸드 수출 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영광군은 9일 영광군청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다양한 환경친화적 정책과 미래 첨단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영광군이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aT 사장은 “영광군은 올해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제3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광군이 지닌 천년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ESG 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KEIT, 방산수출 확대 위한 경공격기 성능향상 R&D 추진

주요 부품 국산화·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90억원 투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출형 경공격기(FA-50) 성능향상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착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형 경공격기 개조사업 수행기관과 협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민관군 협력 방산 간담회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경공격기 수출 확대를 위해 좌석을 단좌형으로 개조해 내부 보조 연료탱크 확대 및 자동 지상충돌 회피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이 목적이다. 특히 최근 K-방산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공격기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연료탱크와 항전시스템 개량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관련 기술을 확보할 경우, 전세계 공군에서 요구하는 단좌형 기체를 확보해 공대공 작전 임무반경이 약 26% 증가한다. 수출이 성사될 경우 매출 약 18조원,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KEIT는 협약식과 함께 방산 수출 제고와 방위 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해 주요 방산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 기업들은 핵심 소재부품에 대한 R&D 지원 등을 통해 수출 호조세 지속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상반기 내로 방위산업 소재부품 60대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이를 소부장 핵심전략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 등에 적극 반영해 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산업부, FA-50 성능 향상에 약 650억원 규모 투자

글로벌 수요 대응 단좌형 개발 등 민관 합동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FA-50의 미국 시장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단좌형 FA-50 개발 사업(단좌 개발 사업)’ 착수 협약식과 ‘민관군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FA-50은 복좌(전후방 조종석과 부조종석) 형태 전투기로 이번 개발 사업 및 민간 투자를 통해 2028년까지 단좌형 기체 개조, 보조연료시스템 추가, 작전 반경 최대 30% 향상, 지상충돌방지장치(AGCAS) 국산화 등을 추진한다. 2030년경부터 단좌형 경전투기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시작되는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공군 전술기 등 총 500여대 규모 미국 시장 수주 협력 방안, 항공방산 생태계 강화, 무역금융 확대,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FA-50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성능, 납기와 운용비 등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단좌 개발 사업’을 통해 단좌형 기체 플랫폼까지 확보하여,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민관군 원팀으로 2025년 FA-50 미국 시장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튼튼한 방산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KTR, 중화권 수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홍콩 HKCC와 환경분야 업무협약 중국 CVC와 미래산업 협력 강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홍콩과 중국 시험인증 기관들과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KTR은 홍콩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HKCC의 씨케이 창(CK TSANG) 이사와 현지에서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R은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 HKCC와 현지 인증인 에코마크 획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토양·해양 생분해 시험평가 등 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기술교류를 수행한다. 에코마크(Eco Mark)는 가구 및 기타 소비재 등에 대한 홍콩 친환경 인증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제품 생산부터 사용, 폐기 단계에서의 환경 영향을 파악해 부여한다. KTR은 중국 국가 공인 시험인증기관인 CVC와 ESS 배터리 및 탄소중립 분야 기술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KTR은 CVC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의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기차충전기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 강제인증인 한국의 KC 및 중국 CCC 인증 획득 지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친환경,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협력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필수 인증 분야에 대한 KTR의 권한 확대로 우리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활발히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계약직 여교사 컵에 ‘체액 테러’ 남고생…”선처에도 반성은커녕” LG CNS, 인니에 JV 설립…데이터센터·클라우드 사업 추진 “한동훈 끌고 가발 벗기기”…소나무당 ‘선 넘은 공약’ 누구 입에서 에코프로씨엔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참여

농식품부, 삼양식품 밀양 2공장 착공식 참석…수출 확대 논의

지난해 라면 수출 ‘9.5억’ 달러 미주 시장 겨냥 전초기지 활용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 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성과를 격려하고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 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성과를 격려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부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그중 라면 수출은 9억5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4% 상승했다. 밀양 2공장이 내년 상반기에 완공되면 연간 5억6000만개 라면이 추가로 생산된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현재 19억개에서 23억6000만개로 늘어난다. 삼양식품은 기존 밀양 1공장을 통해 중국 시장 기반 수출을 확대하고 밀양 2공장은 미주 시장을 겨냥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 실장은 “밀양 2공장이 삼양식품 수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수출기업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K-푸드 플러스 수출 목표 135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민·관 및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영웅이 또 영웅했네”…임영웅, 누적 기부액 7435만원 의료대란, 일개 필부도 말 좀 합시다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0% 늘어…삼성 점유율 45.5% [르포] ‘누가 왔대요?’ ‘한동훈이라니까!’…비 젖은 청주 달군 한동훈

농식품부, 올해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인니 할랄인증 의무화제도 등 설명 서울・대구・나주 권역별 순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 100억 달러를 달성하고 수출기업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권역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

구자열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장관과 수출 확대 방안 논의

구 회장 “국제 통상전문가 안 장관,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안 산업장관 “민·관, 확고한 수출 우상향기조위해 원팀으로 노력” 한국무역협회는 구자열 무협 회장이 10일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안덕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출

수산식품 수출액 2년 연속 30억 달러 달성…김 1조원 돌파

참치·굴 등 인기식품 수출 이끌어 해양수산부는 고유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0억 달러를 달성한 성과다.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세계 시장

농식품부, 제1회 K-Food+ 수출탑 시상식 개최

대동・삼양식품 등 50개 기업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9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제1회 K-Food+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K-Food+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능형농장(

세계로 뻗어가는 ‘K-농약’…1년새 수출액 2배 증가

농식품부, 농기자재 수출현장 간담회 국산농약 수출현황 점검·애로사항 청취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과 세계적 경기 악화 등에도 올해 작물보호제(농약)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약 수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