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김지인, 고경표·주종혁과 호흡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지인이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에 출연한다. 김지인이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비타민 활약을 이어간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김지인은 ‘최유영’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찾는다. ‘유영’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수영선수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기백’ 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지인은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의 ‘하은성’ 역으로 데뷔, MZ세대 공감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신새미’ 역할은 물론, tvN ‘메모리스트’, tvN ‘스타트업’, tvN ‘XX+XY’, ENA ‘남남’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김지인이, 이번 드라마 ‘비밀은 없어’ 에서는 어떤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현생부터 전생까지 시대 오가는 열연…말투+스타일링 ‘반전매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로운이 사극과 현대극을 모두 소화하는 장르 불문 ‘로맨스 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로운은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신유는 점차 전생을 기억하기 시작

‘SF9 탈퇴’ 로운, 사극-현대극 넘나들며 ‘로맨스 킹’ 등극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로운이 사극과 현대극을 모두 소화하는 장르 불문 ‘로맨스 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로운은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신유는 점차 전생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신유는 전생에서도,

라미란·이도현,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나쁜엄마’)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또다시 ‘나쁜엄마’가 된 라미란, 그의 미묘한 변화에 의문이 생긴 아들 이도현. 두 모자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암 선고를 받은 영순(라미란 분)의 변화가 담긴 스틸컷을 선보였다.

JTBC 드라마 전성시대…’닥터 차정숙’ 시청률 18% 돌파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지상파, 종편을 가리지 않고 드라마가 줄줄이 흥행 부진으로 울상인 가운데 JTBC가 연이은 흥행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그려가고 있다.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지난 14일 10회 분에서 시청률 1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