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겠다”며 죽을 뻔한 카페 직원을 끝까지 살려낸 구급대원들
심장 질환 증세를 보이는 30대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원의 설득으로 큰 위기를 모면했다. 한 30대 남성이 구급대원의 정성으로 절체절명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8일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9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의 한 카페로부터 직원 이 모 씨의 신고가
심장 질환 증세를 보이는 30대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원의 설득으로 큰 위기를 모면했다. 한 30대 남성이 구급대원의 정성으로 절체절명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8일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9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의 한 카페로부터 직원 이 모 씨의 신고가
정부가 ‘아시아나 개문 비행’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13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항공기 비상문과 가까운 좌석을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먼저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시아나 항공기 / 이하 뉴스1 백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생긴 119안전센터를 두고 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이렌을 끄고 출동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공분을 사고 있다. 이의 119 안전센터 개청식 사진 /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지난달 28일 수원소방서 이의 119 안전센터(이하 이의소방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A 아파트
경남소방본부 경력 부풀려진 사실 확인 후 합격 취소, 이달안에 최종 임용취소 예정20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한 간부직 공무원 A씨의 경력을 부풀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임용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5일 소방청에 따르면 A씨는 특수부대인 해군 해난구조대(SSU) 경력을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출동한 미국의 한 소방관이 어린 아들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11일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쯤 일리노이주(州) 시카고 몽클레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상을 입은 7세 소년 에즈라
전북 김제 한 주택 화제 현장에서 30대 소방관이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 소방관은 임용 10개월 차 새내기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33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안방판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스토킹 범죄를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소방관 후배가 선배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소했다. 후배는 직장 동료를 넘어선 행동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법원, ‘마약류 대량거래’ 징역 5년수천만원어치 마약을 숨겼던 3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실수로 집에 불을 낸 고양이, 눈썰미 좋은 소방관의 합작품이었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노호성)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 마약류관리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