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가장 무서워하는 여자 연예인의 정체

언제나 엄청난 텐션과 에너지로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는 강호동이지만, 공개적으로 무서워하는 여성 연예인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주인공은 ‘스카이캐슬’에서 예서를 연기했던 후배 배우 김혜윤이다. ‘스카이캐슬’에서 김혜윤의 연기를 보고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무서운 사람’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나… 그러고 보니 벌써 방영한 지 5년이 지난 ‘스카이캐슬

우주소녀 설아, 오늘 ‘곰인형’ 발매…린 감성 재해석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린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설아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곰인형’을 발매한다. ‘곰인형’은 지난 2012년 발매된 린의 정규 7집의 타이

이달의 소녀 계약 해지 승소 4인,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

이달의 소녀 출신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왼쪽부터,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DB) © 뉴스1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이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7일 “당사는 이날 이달의 소녀 전 멤버

마블 최초 ‘흑인 10대 히어로’ 탄생…”흑인 소녀들의 희망 되길”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작품에 10대 흑인 슈퍼히어로가 최초로 등장한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10대 흑인 슈퍼히어로인 문 걸을 연기한 다이아몬드 화이트가 21일(현지 시간) 피플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몬드 화이트는 “정말 멋지다. 어린아이들에게 대표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흑인 슈퍼히어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계상X박성훈, 두 빌런의 만남…장첸 대 전재준 (‘유괴의 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한민국 명품 빌런 윤계상과 박성훈이 만났다.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14일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 “츄 연예활동금지” 진정서 제출 결과 어떻게 나왔나?

지난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탬퍼링 관련 문제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이 담겨져 있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연매협 상벌위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

‘일타’ 노윤서, ‘국민딸내미→청춘드라마 여주’ 다채로운 매력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노윤서가 ‘일타 스캔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노윤서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실하게 달려온 우림고등학교 2학년 1반 반장 남해이이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남행선(전도연 분)의 모범적인 딸 그리고 순수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10대 소녀까지 팔색조

AOA 찬미·밴디트 이연, '소녀리버스'로 경험한 새로운 세계[인터뷰S]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소녀리버스’는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언제 걸그룹 동료 29명과 버추얼 세계에서 경연을 해보겠어요.”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소녀리버스’는 가상 공간에서 데뷔를 꿈꾸는 현직 걸그룹 멤버 30인이 이름도 정체도 숨긴 채 버추얼 걸그

‘소녀 리버스’ 이연 “현실 실직, 일단은 긍정적으로 살려고요” [인터뷰]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밴디트 출신 이연은 팀 해체에도, ‘소녀 리버스’ 탈락에도 의연했다. 이연은 지난 2019년 그룹 밴디트로 데뷔했다. 그러나 밴디트는 지난해 5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해체 소식을 알렸다. 소녀V ‘유주얼’ 탈락 인터뷰에서 이연은 “현실에서도 실직자가 되고 W(버추얼)에서도 실직자가 돼

‘소녀 리버스’ 찬미 “쌩얼에 츄리닝 녹화, 편했어요” [인터뷰]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버추얼 걸그룹 데뷔를 꿈꾸던 ‘소녀 리버스’ 도화의 정체는 ’12년차 아이돌’ 그룹 AOA 찬미였다. 19일 ‘소녀 리버스’ 탈락자 인터뷰를 통해 만난 찬미는 가상세계에서의 새로운 활동이 지난 10년 간의 활동에 비해 “촬영하기 너무 편했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