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양현준 갈등 봉합… 결국 이 팀으로 이적 ‘오피셜’만 남았다

양현준(21·강원)이 올여름 셀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병지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가 지난 1월 9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미디어 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최근 “셀틱과 양현준의 계약이 임박했다. 셀틱은

강원FC에서 유럽으로 곧바로 이적하나… ‘양현준 오라’ 대형 오퍼 떴다

양현준(23·강원)이 올여름에 셀틱 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4세 이하 축구대표팀(U-24) 양현준이 지난달 16일 경기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한 프로축구 구단 관계자는 22일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셀틱이 양현준을

1G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오현규도 폭풍성장 느낀다 “수원 시절보다 더 강해” [울산 현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고작 A매치 1경기를 더 치렀을 뿐인데, 그 짧은 기간 동안 오현규(22·셀틱)는 폭풍성장을 이뤄냈다.오현규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전에 후반 교체투입돼 자신의 A매치 출전기록을 ‘2경기’로 늘렸다. 지난

77분마다 1골…오현규 유럽축구 성공 예감

오현규(22·셀틱)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9위 스코틀랜드에 진출하자마자 한국 시절을 능가하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셀틱은 19일(한국시간) 하이버니언과 2022-23 스코틀랜드 1부리그 29라운드 홈경기를 3-1로 이겼다. 오현규는

셀틱 오현규, 4경기 만에 데뷔골…팀은 컵대회서 5-1 대승

셀틱 데뷔골을 넣은 오현규 (셀틱 구단 SNS 캡처)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오현규(22)가 입단 후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셀틱은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 스코티시 컵 16강전 세인트 미렌과 홈 경기에

괴물 ‘오현규’ 미래는… 내년에도 ‘수원 에이스’ 활약할 수 있을까

내년에도 ‘괴물 공격수’ 오현규(21)는 수원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을까.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러브콜을 받았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현규가 유럽구단의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레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