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 선생님이 제게 강제 입맞춤 한 후 엄마 가슴이 크다고 하네요… 너무 괴로워요”

인천의 한 학원에서 12살 어린 원생에 이어 그의 어머니까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강사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음악 학원과 괴로워하는 여자아이 (참고 사진) / Naumenko Aleksandr·Bangkok Click Studio-Shutterstock.com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 추행

10대 알바생에게 “뽀뽀하고 싶다”고 들이댄 70대 노인의 최후

길을 걷고 있는 노인, 자료사진 / thatkasem14-Shutterstock.com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10대 여학생에게 “뽀뽀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허리를 끌어당기는 등 추행한 70대 남성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성기에 고통도 줬다” 욕실에 카메라 설치해 남돌 ‘알몸’ 찍은 일본 예능

일본 예능 프로그램의 보이그룹 성희롱 실태가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남돌(남자 아이돌) 성희롱도 심해 보이는 일본 연예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냉각 액체를 바른 속옷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해당 방송 장면 캡처 이 글에는 일본의 한

“회사 어떻게 다녀야 할지…” 직장 내 성폭력 신고한 피해자 절반 이상은 보복당해 (사례)

직장 내 성폭력 신고 피해자 절반 이상이 구제 조치는커녕 업무 배제 같은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직원이 남성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 (참고 사진) /KPG-Payless2-shutterstock.com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년을 맞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여성을 살리는 일터’ 토론회를

“친한 여동기한테 ‘말타기 잘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이게 성희롱이야?” 갑론을박

한 네티즌이 의도치 않게 여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tar Stock-shutterstock.com 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내가 한 게 성희롱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조회수 1만 5000회, 댓글 200개를 넘겼다.

‘성희롱 혐의’ 방송인, 폭우 속에서 결백 호소 [룩@차이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의 배우이자 쇼 호스트, 농구 매니저인 블랙키 첸(46)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기자에게 머리 숙여 인사했다. 지난 16일 오전, 블랙키 첸은 타이베이 지방검찰청에 출석해 당국에 진술했다. 그는 지난 6월, 세 차례에 걸친 성희롱 혐의로

일본 아이돌, 팬 성희롱 논란…”속옷 색 뭐냐” [룩@재팬]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사무소 쟈니스 소속의 세븐맨 사무라이가 팬들을 향한 막말로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에 따르면 세븐맨 사무라이 멤버가 팬들에게 성희롱을 비롯한 망언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오

비욘세, 리조 갑질 소식 듣자마자 ‘손절’…공연서도 제외시켜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비욘세가 성희롱 및 갑질로 고발당한 후배 리조의 이름을 빠르게 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비욘세(41)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공연 중 리조의 이름을 노래 가사에서 제외했다. 리조는 최근 댄서들에게 성희롱 및 갑질을 상습적으로 했

‘유승준과 듀엣’ 서희옥, ‘미투’ 피해 고백…”매니저에 성추행 당해” [룩@차이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 가수 서희옥(45)은 전 매니저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고 그를 고발했지만, 오히려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대만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희옥은 최근 E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990

택시기사가 20대 여성 승객 주차장으로 데려가 저지른 파렴치한 짓

한 택시 기사가 카드 잔액이 부족해 요금을 결제하지 못한 20대 여성 승객에게 유사 강간을 저질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유사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 기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매일경제가 지난

“성기 X고 싶다” 캠퍼스서 성희롱당했다는 여학생, 그런데 남학생 측 입장이…

한 여학생이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에브리타임에 게재된 성희롱 관련 게시글 / 이하 에브리타임 지난 7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7시 25분경 곰상 앞 성희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단국대 22학번 여학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