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모욕·폭행·협박한 20대男…징역형 집행유예

법원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수년간 폭언과 협박을 일삼고 경찰 조사가 진행되자 피해 진술을 한 참고인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1일 서울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특

주차하다 넘어뜨린 가로수에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왜

화물차에 들이받힌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인근 차량을 덮쳐 차 안에 있던 운전자가 숨졌지만 화물차 기사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가로수가 이미 썩어 있던 상태라 사고로 나무가 넘어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