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때 생명 구한 고등학생 “트라우마 걱정된다”

‘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를 살린 두 소년’이 트라우마를 고민했다. 일명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의인이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10대 형제가 출연했다. 형은 19살, 동생은 18살이다. 형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용감하게 피해자를 살렸는데

‘청량리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서 한 말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 ‘살인 예고’ 글이 잇따라 등장한 것과 관련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허위 신고한 30대가 구속됐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 뉴스1 1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칼부림 피해자들이 스토킹 조직원?” 질문에 최원종의 소름 끼치는 답변 (실제 영상)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취재진 질문에 소름 끼치는 답변을 내놔 이목을 모았다. 얼굴 드러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 이하 뉴스1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쯤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교도소 갔다 왔는데 별 거 없네?” 일산·파주 또 살인예고 터졌다 (내용)

검찰이 온라인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또다시 살인 예고 글이 등장했다. 트위터에 게재된 게시글 / 트위터 7일 트위터에는 일산 중앙광장에서의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8월 9일 오후 5시 일산 중앙광장 여성 간단하게 10명만 내려찍고

오늘(7일) 신상 밝혀진 ‘분당 서현역 피의자’ 최원종, 사진 두 장 공개된 이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식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는 22세 최원종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열린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피의자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7일 열린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공개한 ‘성남 분당 서현역 묻지마 범죄’ 피의자 정보. 이름은 최원종, 나이는 22세(2001년생)다.

소름 끼친다…’2001년생’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올렸던 글

경기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난동 사건을 일으킨 20대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7일 신상공개가 결정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 연합뉴스 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2001년생,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위원회 측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강남구 묻지마 테러 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의미?

신림역 이어 분당 서현역 일대 묻지마 테러 잇달으자 국민들 불안강남구, 4일 저녁 강남역, 한티역 등 일대서 힘관경 합동순찰 벌여 안심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조직이다. 서울시 공무원은 시민, 자치구 공무원은 구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조직이다. 폭염이 계

“조현병으로 특목고 입학 실패 후 비뚤어졌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범인 과거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일으켜 시민 14명에게 중상을 입힌 최씨(22)가 영재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AK백화점에서 경찰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씨는

잠실역에서 20명 대량학살 예고…‘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올라온 글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직후 잠실역에서도 20명을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DC인사이드에 올라온 잠실역 테러 예고글과 해당 게시물을 고소한 네티즌 지난 3일 A씨가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일으킨 직후 온라인

검은 옷에 선글라스 쓴 흉기 난동범…서현역 공포의 퇴근길

범행 상대 찾는 듯 두리번…시민들 불안감 속 당시 영상·사진 공유 (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평소 많은 시민이 오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가 3일 흉기 난동범의 무차별적 범행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분당 서현역서 ‘묻지마 흉기 난동’

“현재 서현역입니다. 2인조 범인 중 한 명 검거 장면 목격했습니다” (현장 사진)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인근 분당AK플라자에서 신원불상자가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0명이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 처참한 현장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서현역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3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서는 묻지 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관련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