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맨유 출신’ 린가드 수술대 올랐다…5월 중순에나 복귀 예정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무릎에 칼을 대고 말았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최근 보이지 않았던 린가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 감독은 “축구 선수라면 조금씩 다 부상이 있지 않나. 2004년도인가 무릎 부상이 있었는데 약간 연골에 손상이 있었다더라. 재활하면서 지금까지 왔고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매치 기간에 탈이 났던 모양이다. 김 감독은

[방콕 NOW]이강인-조규성 선발 복귀, 손흥민-이재성-김민재와 태국 공략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태국에 비겼던 축구대표팀이 다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중심의 카드를 꺼냈다.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을 갖는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1로 비기며 자존심을 구겼던 대표팀이다. 그나마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벌어졌던 많은 일을 수습하는 것이 우선이었고 화합의 길을 일단 보여주면서 상황 전환을 이끌었다. 그래도 태국을 잡아야 한다. 원정이지만, 승리 사냥이

“SON 부상 없이 90분 다행”…태국전 지켜본 토트넘, 다치지 말고 돌아와줘 간절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1)의 태국전 출전을 유심히 지켜봤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2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A매치에 차출된 토트넘 선수들을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다행히 손흥민이 첫 경기를 부상 없이 마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하루 전인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태국과 C조 3차전에 출전했다. 한국이 뽑아낸 유일한 득점을 책임진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여전히 손가락에

선배들 조언받은 손흥민 “은퇴 생각 코앞까지…대가리 박고 뛰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김건일 기자] 아시안컵에서 대표팀 은퇴를 고민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 주장 손흥민이 다시 단단해졌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태국과 경기를 마치고 공동 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A매치를 치른 소감과 대표팀 일원으로서 갖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손흥민은 “제 개인적인 생각만 했다면 그만 할 것 같았다. 진짜로 그런 심경이 코 앞에까지 갔다”며 “선수들, 또 많은 은퇴한 선수들한

[포토S] 태국 선수들과 인사하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를 거둔 손흥민이 태국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포토S] 손흥민, ‘어두운 표정’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를 거둔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포토S] 아쉬워하는 조규성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조규성과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포토S] 패스하는 김민재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포토S] 패스하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패스를 하고 있다.

[SPO 현장] “정몽규 회장님, 사퇴하세요”…태국전 찾은 축구 팬들, 축구협회 ‘강력 비판’→”축구에 대한 애정 없는 것 같다”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에서 태국을 상대한다.결전이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들로 가득 찼다. 최근 여러 사건이 불거졌던 한국 축구였지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여전했다.이러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경기장에서

[포토S] 착석하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상암,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 경기 전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착석하고 있다.

[포토S] 김진수-손흥민-김영권, 폭소

[스포티비뉴스=상암, 곽혜미 기자]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김진수, 손흥민, 김영권이 웃고 있다.

최근 두 남녀가 팬들에게 ‘주의’ 단단히 받은 까닭

임영웅과 아이유의 ‘주제 파악’ “부디 주제 파악을 하고 큰 장소에서 콘서트를 해달라” 뒤늦게 ‘주제 파악’을 마친 특급 가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마침내 입성한다. 팬덤의 지지를 넘어 대중적으로도 막강한 파급력을 갖춘 가수 임영웅과 아이유가 나란히 ‘기록’에 남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아이유가 9월21일과 21일 이틀간

가요계 ‘킹’ 국민가수가 급 공개한 특별한 연말계획

‘킹’ 임영웅, 대전 콘서트로 팬들과 2023년 뜨거운 마무리 자타공인 2023년 가요계 ‘왕좌’를 굳건히 지킨 뮤지션 임영웅이 올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한다. 임영웅은 29일부터 31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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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임영웅, 대전 콘서트로 팬들과 2023년 뜨거운 마무리 자타공인 2023년 가요계 ‘왕좌’를 굳건히 지킨 뮤지션 임영웅이 올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한다. 임영웅은 29일부터 31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내년 5월에 마침내… 역대급 소식 전한 국민가수

‘임영웅 파워’, 마침내 내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단콘 개최 가수 임영웅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이 내년 5월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로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