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서머너즈 워와 만났다…협업 던전 공개

컴투스홀딩스는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서머너즈 워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수 2억2000여건을 달성하는 등 아시아를 비롯한 북미,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이번 협업으로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이 신화 등급 동료로 나온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선보인다.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색다른 외…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서머너즈 워’와 만났다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개성 넘치는 외형과 스킬로 재탄생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매력에 더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은 신화 등급 동료로 나온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던전 ‘시험의 탑’도 열렸다. 일반, 어려움, 헬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시험의 탑’은 총 100층

컴투스, 1분기 영업익 12억원…비용 효율화로 ‘흑자 전환’

흥행작 실적 견인‧경영 효율화 집중 신작 및 퍼블리싱 라인업 통해 성장 모색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은 1578억원이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6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효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흥행작들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중장기적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요리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과 함께 퍼블리싱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모색한다. 게임 자회사를 비롯해 영화 ‘왕을 찾아서’, ‘드라이브’, ‘인터뷰’, 드라마 ‘보물섬’, ‘대도시의 사랑법’, ‘S LINE’ 등의 작품과 아티스트 월드 콘서트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의 자회사들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장수 게임의 저력…‘서머너즈 워’ 10살 파티, 이용자 1천명 모였다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마련 게임 주요 콘텐츠로 내부 꾸며 미니게임 등 참여형 콘텐츠 풍부 올해 13개국 18개 도시서 이용자 만나 컴투스의 간판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10주년을 맞았다. 여름의 초입 같았던 날씨에도 국내 각지에서 1200여 명의 이용자가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방문했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 케이크 모양의 포토존이 보였다. 지난해 말 추가된 신규 몬스터들이 함께 그려져 있다. 이용자들이 그 앞에 줄을 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행사장 내부에 들어가려면 ‘차원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게임에서 차원의 문은 이용자가 원하는 곳까지 시공간을 초월해 한 번에 도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입장하면 ‘소환사 등록센터’와 등록증 발급소가 있다. 곳곳에 인게임 요소를 녹여내 실제 게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행사장은 게임 속 주요 콘텐츠를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행사의 핵심은 ‘소환사의 길’ 오프라인 도전 과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어진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서 상급 소환사로 점점 성장한다. 게임 내 PvE(개인 대 환경), PvP(개인 간 대전) 콘텐츠를 형상화한 미니 게임 부스에서 이벤트를 수행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중 사람이 가장 붐볐던 코너는 이계 레이드다. 세 명의 소환사가 실시간으로 매칭돼 보스 콘텐츠를 공략하는 게임의 대표적인 고난도 전투 콘텐츠를 실제로 구현했다. 부스에서 세 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공을 던지고 각각 5개 이상을 벽에 부착하면 선물을 준다. 부스 앞에서 만난 윤선균(30)씨는 “인게임 콘텐츠를 이런 형태로 구현하다니 신기하다”며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끼리 다양한 콘텐츠를 실제로 즐길 수 있게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10주년 추억 보관소 코너에는 이용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메모지에 서머너즈워와의 추억을 적고 있었다. 공감되는 추억에는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해당 공간에는 개발진이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감상할 수 있었다. 박재민(31)씨는 “서머너즈 워를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했는데 이용자가 게임을 떠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주는 게 많은 힘이 된 것 같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게 가장 큰 서머너즈 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펼치는 전략 전투가 핵심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할 기회를 늘린다. 서머너즈 페스티벌 투어의 범위를 글로벌로 확장해 오는 7월까지 파리,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총 13개국 18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용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해 서머너즈워를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한국 ‘핵무장’에 트럼프는 ‘청신호’? 이재명 “우선 만나자” 표면적 ‘통큰 결단’했다지만…’영수회담’ 野 요구 어디까지 나오나

서비스 9주년 ‘서머너즈 워’…2천만 DL 달성 스토리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 컴투스가 1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지난 9년 간 역사적 순간을 담은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 본격적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