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함께 술 마시던 여고생의 얼굴에 ‘중식도’를 휘두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지인의 머리를 짓밟고 얼굴에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법무부, “‘아동 살해 미수’ 하더라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 선고’”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법무부가 아동학대 살해죄와 관련해 미수에 그치더라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이 선고되도록 처벌을 강화한다.23일 법무부는 미수범에 대해서도 아동학대 살해죄로 처벌하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앞서 현행 아동학대처벌법은 보호자의 아동 살해가 미수에 그친 경우 처벌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았다. 이에 형이 더 가벼운 형법상 살인미수죄가 적용됐다.형법상 살인죄는 법정형이 사형, 무기징역 혹은 5년 이상의 징역인데, 미수에 그치면 절반 감경돼 형이 3년 이하로 줄어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했다.아울러 개정안은 학대

“질질 짜면서…이럴 거면 죽여버릴걸” 끈질기게 보복 꿈꾸는 ‘돌려차기남’ 근황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이 최근 또 보복을 다짐한 사실이 전해졌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 씨 / JTBC JTBC는 19일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모 씨가 최근에도 피해자에게 막말을 쏟고 보복을 언급하는 등 억울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늘의 인연’ 전혜연, 정한용에 진실 밝혔다… “김유석이 내 친아버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혜연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며 김유석을 흔들었다. 8일 MBC ‘하늘의 인연’에선 상철(정한용 분)을 찾아 자신이 치환(김유석 분)의 친딸임을 밝히는 해인(전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환은 가족들 앞에서 살인미수로 연행되면서

“네가 감히 내 남자친구를 때렸어?” 살인미수 사건 벌인 여성

옛 남자친구를 폭행한 적이 있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30대 여성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 연합뉴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32·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오전 2시께 서귀포시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