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올해만 5000억·4000명 피해…”범인 잡아도 길바닥 나앉을 판”
올해 들어 전세 사기 피해자가 4000명을 넘었고 피해 금액은 5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세 사기 사건 피해자는 총 4481명, 피해액은 5
올해 들어 전세 사기 피해자가 4000명을 넘었고 피해 금액은 5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세 사기 사건 피해자는 총 4481명, 피해액은 5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법안인 ‘전세사기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발의된 지 28일 만에 통과됐다.25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마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재석
“민주, 갈길 바쁜 4월국회서 간호법 통과·쌍특검 패스트트랙 추진”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무엇보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거의 없는 만큼 이번주 국회에서
“우크라에 살상무기 우회 지원 의혹 점점 커져…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4.17 hwayoung7@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