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캐릭터는 카록과 델리아…‘빈딕투스’, 테스트 종료에 맞춰 일부 기획안 공개

넥슨은 18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의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약 4일간 진행된 프리 알파 테스트간에 생긴 의견과 현재 기획중인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이번 테스트에 대해 ‘빈딕투스’ 개발진은 “초기 개발 단계의 부족한 분량으로 짧은 기간동안 진행한 테스트였지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당장 다음 테스트 및 론칭 일정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려우나, 여러분의 기대보다 늦지 않게 발전된 모습을 다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동시에 현재

[핸즈온] 퓨리를 한 번만 쓰게 해 줘…리시타 이용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빈딕투스’ 체험기

“지금 목숨이 중요하냐!? 크리가 터졌는데!!”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던 창례식 만화. 이제 그 리시타 이용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버렸다. 다시 만난 퓨리의 느낌은 너무나도 좋았으나, 쉽게 사용할 수가 없었다.넥슨은 14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영상이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이용자들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직접 플레이 해 본 ‘빈딕투스’는 액션 RPG보다는 이른바 소울라이크 장르라 불리는 게

넥슨ㆍ엔씨, 기대작 글로벌 테스트로 ‘벌크 업’

넥슨과 엔씨가 이번 주와 다음 주, 기대작들의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몸 만들기에 도전한다. 벌크업이란, 식사량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체격을 키우는 일을 말한다. 넥슨은 30주년이 되는 3월 14일을 D-DAY로 설정할 정돌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빈딕투스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엔씨는 올해 자사 기대작 중의 하나인 배틀크러시의 CBT를 21일 진행한다. 두 게임 모두 넥슨과 엔씨 양사가 방점을 찍은 기대작인 만큼 이번 글로벌 테스트로 게임성의 ‘벌크 업’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넥슨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

‘마비노기 영웅전’ 기반 액션 RPG 공개, 3월 중순 프리 알파 테스트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 신작이 공개됐다.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로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한다.넥슨이 29일(목),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를 IGN을 통해 공개했다.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활용해 언리얼엔진으로 개발 중인 완전 신작으로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북미 버전 제목이기도 하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공개 트레일러 (영상 출처: 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