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화단 버려진 비닐봉지…5000만원어치 금반지였다
길가 화단에 버려진 비닐봉지 안에서 5000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 귀금속이 발견됐다. 알고 보니 금은방을 턴 한 남성이 경찰의 추적에 대비해 일부러 숨겨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25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금
길가 화단에 버려진 비닐봉지 안에서 5000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 귀금속이 발견됐다. 알고 보니 금은방을 턴 한 남성이 경찰의 추적에 대비해 일부러 숨겨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25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금
© News1 DB 전북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가 있는 50대 장애인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장애인 A씨가 요양보호사 등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씨
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 28일 오후 10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 주택가에서 필로폰 0.2g을 구매한
비닐봉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편의점에 차량을 돌진시킨 ‘분노조절장애’ 진상남 사연이 소개됐다.3일 MBN 시사·교양 ‘진상월드’ 2회에서는 MC 김구라가 충격적인 편의점 진상 사례를 살펴봤다.이날 방송에서는 야간에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차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
대전광역시에서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대전 서구에서 연이어 새끼 고양이 7마리 사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됐다. 이 중 새끼 고양이 4마리 사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