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서 흉기협박·술집서 무전취식 50대 승려 징역1년

© News1 DB 사찰에서 주지와 아동시설 관계자를 흉기로 협박하고, 노래방 등지서 술을 무전취식한 50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사기 혐의로 기소된 승려 A씨(56)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

6차선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선고유예

청주지법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80대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내려졌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벌금 5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

“사과해…” 어깨빵 때문에 시비건 20대들… 결국…

20대 두 남성이 어깨가 부딪쳤다는 것을 이유로 한 폭력 행위로 징역형을 받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인 송종선 부장판사는 3일, 특수상해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혐의를 받고 기소된 A(21)와 B(20)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이별 통보 전 여친 5개월간 58회 스토킹 30대 벌금형

© News1 DB 이별을 통보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연락을 차단한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약 5개월간 50회 이상의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부장판사는 스토킹

초등생에 “네 엄마 인간 말종” 문자 보낸 고교 교사

자기 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네 엄마에게 전하라’며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13차례 보낸 40대 고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