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전화에 ‘나중에’ 문자 보낸 사원…”제가 잘못했나요?”
회사 임원이 건 전화를 끊은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오늘 혼난 거 잘못한 건지 판단 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3년 차 직딩인데, 팀장님이 휴대전화를 자리에 놔두고 가셨다”며 “휴대전화로 본부장님한
회사 임원이 건 전화를 끊은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오늘 혼난 거 잘못한 건지 판단 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3년 차 직딩인데, 팀장님이 휴대전화를 자리에 놔두고 가셨다”며 “휴대전화로 본부장님한
서울대가 학교폭력으로 전학처분을 받은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서울대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최대 감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정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 변호사는 최근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
심부름으로 모은 용돈 13만원을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에게 기부한 초등학생 사연이 알려졌다. 8일 굿네이버스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 지역 솔밭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강서현양(9)이 지난 2일 사무실을 찾아 “튀르키예 지진 등으로 어려운 해외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13만원
현대자동차가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대규모 연구개발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는 이달 20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연구개발본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 걸쳐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시작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어도어(ADOR)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16일(현지시간) 4만2천 명을 넘긴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