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 ‘웰페어클럽’ 제휴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본아이에프가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인 ‘웰페어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원(사장 한광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임직원 등이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복지카드로 결제할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 양사의 이번 제휴 계약에 따라 본아이에프는 자체 보유한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의 전국 웰페어클럽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웰페어클럽은 약 300개 브랜드와 제휴돼 있으며, 5만 개 가맹점 및 약 300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물가 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복지포인트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분포한 매장을 통해 복지카드 사용 고객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월급날 숨 막히는 와이프 말투에 …끝내 남편이 뱉은 말

JOURNEY STUDIO7, shuttersrock.com 오늘(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급날 숨이 막히는 와이프 말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엔 “이게 정상적인 대화 아니죠? 너무 스트레스 심합니다. 항상 이런 식인데 와이프가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당연한 말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는 글과 함께 월급 받는 날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