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중 가장 더럽다”…쓰레기 산 된 에베레스트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산악인에게 ‘꿈의 산’으로 불리는 에베레스트가 쓰레기와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야후 뉴스’ 등 외신은 에베레스트의 최고봉인 ‘캠프 IV’가 버려진 텐트, 폐기물, 기타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