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고위직, 술집서 법인카드 2800만원 긁었다가 파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고위 간부가 술값, 숙박비 등 수천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가 적발됐다. 신용카드 (참고 사진) / fizkes-Shutterstock.com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KISA로부터 받아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산업본부 소속 2급인 A씨는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게 적발돼 파면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