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떼루!” 백상예술대상을 뒤흔든 스타 ‘말말말’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타들의 감동적인 소감과 발언들이 인상적이었다. 안재홍은 재치있는 말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비비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정하는 가정 사고를 추모하며 상을 바치고, 이상희는 배우자에게 고백과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기

3년전 신인상 받고 역대급 횡설수설 소감 남겼던 꽃미남 배우

라이징 스타에 믿고보는 배우로 성장 중인 홍경 지난해 김은희 작가의 SBS 드라마 ‘악귀’에서 경찰대 수석 출신의 경위 이홍새를 연기하며 오정세, 김태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배우 홍경이다. 어쩐지 지켜주고 싶은 여리여리한 매력을 가진 그는 2020년 개봉한 영화 ‘결백’에서 신혜선의 동생이자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정숙 역할을 맡아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