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막둥이 동생의 결혼에 ‘내 신랑감 찾아라’ 주문한 얼짱출신 배우

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