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경쟁 중식당 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 들이부은 70대 사장, 이렇게 됐다
평소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인근 중식당의 배달 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을 들이부어 망가뜨린 70대 중식당 사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 연합뉴스TV 제공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기소된 A(70)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30만 원을
“엄청나게 큰 돈벌레가… 억울해” 손님의 환불 요청에 열받은 업주 (+이유)
배달된 국밥에서 돈벌레가 나왔다며 환불을 요청한 손님에 사장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30대 자영업자 A씨는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배달 갑질 참 억울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국밥을 주문했던 손님이 국밥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환불을
“치킨 배달해주세요, 아파트 24층입니다”… 라이더들이 서로 하겠다고 달려든 이유
배달 치킨 자료 사진. / 픽사베이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24층 집까지 배달해줄 수 있냐는 고객의 요청에 라이더들이 앞다퉈 손들었다. 어찌 된 영문일까. 11일 개드립, 루리웹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치킨점이 수신한 고객 주문서 사진이 올라왔다. 고객 주문서. /
덜 익은 돈가스 보고도 ‘정상 제품’이라는 사장님…“바싹 체크 안 해서 그렇다”
덜 익은 돈가스를 배달받고, 업주로부터 황당 해명을 들은 한 고객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덜 익은 돈가스를 받은 한 고객이 업체 측에 항의하자 황당 답변을 들었다.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가스 배달시켰는데 이거 안 익은
“외상이요, 안 되면 취소”…배달 ‘신종구걸’에 사장님들 ‘공분’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손님들 중 ‘외상’을 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2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요즘 꽤 보인다는 배달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호주산 소고기→미국산 둔갑…못 믿을 배달음식점 30곳 적발
원산지를 속이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배달 음식 전문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배달 전문 식품접객업소 180곳을 단속해 원산지표시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
女 운전자만 노려 ‘쾅’…합의금 1500만원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보험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원구 사창동 일대
배달앱 떠나는 소비자들…틈 노리는 외식업계 ‘자사앱’
배달앱이 주춤하는 사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사 앱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배달료가 오르고, 엔데믹에 배달 음식 수요 감소로 배달플랫폼 이용이 줄어들면서다.1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카드한도 초과→1만2000원도 없는 ‘고딩맘’…”남편은 어디에”
카드한도는 초과되고, 1만2000원도 없는 경제 여건에서 홀로 아이 둘을 돌보는 ‘고딩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대학교 합격증을 받은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박희진의
“배달 음식서 플라스틱”…허위 리뷰 고소한 사장, 결말은 ‘씁쓸’
배달 앱(애플리케이션) 허위 리뷰 작성자를 고소한 업주가 결국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지난 26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영업자 A씨가 지난 21일 네이버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린 게시물이 공유됐다. A씨는 게시물에서 “음식에서 플라스
와 사람들 배달비에 엄청 예민하구나
충격) 영화계 “정부 지원 필요하다” 대낮에 13만7천원 먹튀한 ‘양천구 일가족’ 찾습니다 심심해서 그림판 끄적거림 3, 마지막 ㅋㅋ 초코파이 돈까스에 도전한 후기 밥 먹으면서 물건 계산하는 편의점 알바생 논란
647㎞ 걸어서 배달, 538만원 벌어…남한테 다 쓴 사람[인류애 충전소]
2년간 646.9㎞, 번 돈 전액 기부 중인 이재찬씨의 ‘뚜벅 기부’…사회 곳곳 빈틈 메워주는 비영리 단체에 “편하게 맛있는 것 사드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세상도 사람도 싫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날은 위로받기도 하지요. 숨어 있던 온기를 길어내려 합니다.
“9000원짜리 분식에 배달비 4000원”…배달 안 시키는 소비자
“9000원짜리 음식 시키는데 배달료가 4400원이라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이에요.”자취생 김유진씨(27)는 일주일에 서너 번 시키던 배달을 2주에 한 번꼴로 줄였다. 3000~8000원까지 늘어 나는 배달료가 부담돼서다. 대신 김씨는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하거나 직접
나의 피자 연대기 (초창기 삽질편)
관련 실베 : – 지난 번에 “나의 피자 연대기”로 실시간베스트에 오른 적 있는데요. 반응이 좋아 초창기 피자들 올려 봅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래는 제가 피자를 시작하게 만들어준 이마트 피잡니다. 이 피자를 먹고 실망하여 피자를 직접 만들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