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집에 홀로 남겨진 2살 아들 사망…20대 엄마 체포

사흘 동안 2살 아들을 집에 홀로 방치하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아내와 외도 의심…20대男 삼단봉으로 때린 남편, ‘실형’

아내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20대 남성을 삼단봉으로 무차별 폭행한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이대로)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17일 오전 1시54분 인천 미

경찰 앞에서 대변 보고 속옷 집어 던진 40대, 벌금 300만원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리다 연행된 지구대에서 바지에 대변을 보고 속옷을 집어 던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14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2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