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발암물질 논란 일파만파…”국내 판매제품 전수조사 해야”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농심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발암물질 검출 사태에 대해 국내 제품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소비자단체로부터 제기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9일 성명을 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을 포함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