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법 지켰어야” 사람 죽인 음주운전 DJ의 역대급 적반하장
지난 2월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명 DJ로 알려진 20대 여성 A씨는 이날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탑승자를 숨지게 했다. 이후 열린 첫 재판에서는 사고 과실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해 공분을 더한다.
지난 2월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명 DJ로 알려진 20대 여성 A씨는 이날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탑승자를 숨지게 했다. 이후 열린 첫 재판에서는 사고 과실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해 공분을 더한다.
© News1 DB 과거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또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적발된데 이어 그 사건 수사기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재판절차를 기다리던 중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망사고까지 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법 형사1단독 강민수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 범죄 ···
[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 ‘실화탐사대’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가 동시간대에 같은 이슈를 다룬다. 먼저 4일 밤 8시 50분 JTBC ‘한블리’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고(故) 배승아 양이 사망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를 조명한다.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된 경찰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광산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
© News1 DB 만취상태로 운전 중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후 11시55분쯤 원주시 단구동의 한 사거리
© News1 DB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혜원)은 위험운전치상 및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