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휩쓸고 있는 ‘고열+기침’ 폐렴…“한국도 시간 문제”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폭증하면서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병원에 몰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들 / 연합뉴스 지난 9월부터 중국 전역에 확산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초기엔 일반 감기와 유사한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해 38도가 넘는 고열과 심한 기침이 동반되는

코로나 아니다…중국서 확산 중인 신종 폐렴, 사태가 심상치 않다

중국에서 신종 폐렴이 확산하면서 수입산 치료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병원에 몰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들 / 연합뉴스 최근 베이징 등 중국 전역에서 유행 중인 신종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확인됐다. 마이코플라스마란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