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대책…복지부 “치료보호기관 지원” 식약처 “신종마약 탐색강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와 관련해 치료기관의 지원·신종마약 탐색 강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마약의 일상 침투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마약류 관리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와 관련해 치료기관의 지원·신종마약 탐색 강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마약의 일상 침투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마약류 관리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제조 및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길모씨(왼쪽)와 번호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김모씨가 1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