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괴담만…’롤스로이스남’ 강남 단골 병원서 11번 마약류 처방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씨가 강남의 한 병원에서 11차례 약물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졌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심각한 의료계 상황…매년 마약류 의약품 셀프 처방하는 의사들 급증

의사들의 마약류 의약품 셀프 처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의사들이 본인에게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이 작년 한 해에만 100만 건이 넘었다고 연합뉴스TV가 3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 처방하는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