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명품 플랫폼과 Private Brand 전략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최근의 명품산업은 펜데믹 호황기를 지나, 사회적 이슈(전쟁, 고물가 등)의 여파와 경기 침체에 따른 명품 수요둔화등,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유관된 명품 산업시장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며 동시에 위기는 곧 기회의 전략으로 사업적 구조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해외 파트너십을 기초로 한 국내 유통 비즈니스는 여러 사회적 이슈에 더욱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품 수급의 불안정에 따른 혼란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기에 필연적으로 PB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통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의 신사업 전략중 하나로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 사업의 필연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B2B 구조적 특성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최적의 비즈니스모델(BM)로 PB사업의 적합성을 얘기하고자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