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이어 이용찬·정철원도 복귀… 1군 엔트리 등록 완료

“음주파문”으로 징계 받았던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로 돌아온다. 김광현(SSG랜더스)이 지난 11일 복귀전을 치른 데 이어 이용찬(NC다이노스)과 정철원(두산 베어스)도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NC와 두산 구단은 이날 이용찬과 정철원을 1군 엔트

KBO, ‘WBC 기간 음주’ 관련 상벌위 개최… 징계 가능할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음주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7일 개최한다.잘 알려진대로 SSG랜더스 김광현, NC다이노스 이용찬, 두산 베어스 정철원 등 3명의 선수들은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를 한 사실이 알려

김광현 vs 양현종?… SSG·기아, 주중시리즈 첫 경기 ‘빅뱅’

선두 자리에 올라선 SSG랜더스와 상위권 진입을 바라는 기아 타이거즈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SSG는 최근 5연승을 하며 다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다른 구단은 우천취소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나 SS

연패 끝 or 연승 유지?… 주말 시리즈서 중상위권팀 격돌

프로야구 상위권 팀들이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말 3연전에서 맞붙는다. 현재 2위 SSG랜더스는 4위 두산 베어스를 홈으로 불러 들인다. 3위 롯데 자이언츠는 5위 키움 히어로즈와 홈에서 만난다.먼저

안우진·류현진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논란의 연속이었던 ‘이강철호’ [도쿄 현장]

지나고 보면 논란의 연속이었다. 만약 ‘학교 폭력 이슈’로 제외됐던 안우진(24·키움)과 ‘부상’ 류현진(36·토론토)이 대표팀에 뽑혔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여기에 추신수(41·SSG 랜더스)의 세대 교체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강철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