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반성해야 한다! ‘무득점 행진’ 주장에게 PK 양보→”PK 전담 키커는 너다” 훈훈한 장면 연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인터밀란 소식을 다루는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마리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하칸 찰하노글루는 최근 부진에 빠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위해 페널티킥을 양보하려 했다. 하지만 라우타로는 찰하노글루가 페널티킥 전담 키커였기에 이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인터밀란은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토리노에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23일에 있었던 AC밀란전 승리로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인터밀란은 이날

김민재도 버거워했던 ‘그 남자’, 이탈리아 굿바이…미국물 먹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혀를 내둘렀던 공격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할 모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AC밀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LAFC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 시즌이 끝나면 밀란과 계약이 끝난다. 1986년생으로 30대 후반으로 향하면서도 충분히 골을 넣어주고 있다. 올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뛸 당시 세리에A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지루를 꼽

‘영웅’ 오블락의 선방 희생양…재계약 문제 급부상, 2년째 구애하는 맨유 솔깃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와 승부차기 혈전을 벌여 탈락하기 무섭게 주전 공격수 거취 문제가 핵심 사안으로 떠오른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이다. 인테르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를 벌여 1-2로 졌다. 그렇지만, 1차전 1-0 승리로 2-2 동률이 됐고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 폐지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선축으로 시작해 하칸 찰하노을루가 성공했지만, 두 번째 키커 알렉시스 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