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추천 후지산과 함께 하는 액티비티 8

시즈오카현을 대표하는 상징은 후지산이다. 후지산은 해발고도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일본 1000엔권 지폐 뒷면에도 들어가 있으며 일본인이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한다. 시즈오카현 내의 후지노미야시, 고텐바시, 오야마초에 후지산이 걸쳐 있다. 시즈오카에는 후지산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가 추천하는 액티비티 8가지를 소개한다. 아사기리고원 패러글라이딩 아사기리고원 패러글라이딩은 후지노미야시에 있으며 후지노미야역에서 차로 […]

세계 최고봉에서 날다…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합법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남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에베레스트에서 최초로 합법 비행에 성공했다. AFP 통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패러글라이더 피에르 카터(Pierre Carter)가 에베레스트 산에서 처음으로 합법적인 비행을 했다고 전했다. 카터가 속한 원정대에 따르면 그는 5월 15일 정오 12시 에베레스트 사우스 콜(해발고도 7950m)에서 이륙해 20분가량 비행 후 고락셉(해발고도 5164m) 부근에 착륙했다. 비행 최고 속도는 시속 80㎞에 달했다. 그는 […]

中 톈주산 찾은 한국 단체관광객 보고 현지 언론이 보인 반응

국내 한 산악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안후이성 톈주산(天柱山, 천주산)을 찾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완신문(大皖新闻)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의 한 산악회 회원 18명이 중국 톈주산을 등반했다. 이는 올해 첫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톈주산 방문이다. 대완신문은 “인바운드 여행에 빨리 감기 버튼이 눌렸다”라며 다시 중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악회 회원들은 […]

“보는 이들 입틀막…” 등산 가방으로 최고인 7천원대 포켓백팩

최근 좌우 위아래 접어주면 주먹만 한 사이즈로 변신해 주머니에 쏙 휴대하기 편하다는 신박한 백팩이 나왔다. 바로 택샵에서 내놓은 ‘초경량 아웃도어 포켓백팩’이다. (바로가기)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형태에 4가지 색상으로 일상과 휴가에서 스포티하게 착용 가능하며 7,500의 부담 없는 가격에 휴가, 등산, 캠핑

‘한국에서 사망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 바로 이곳입니다

가을을 맞아 산행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여간 국립공원에서 총 73명의 탐방객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악산 자료사진 / 뉴스1 지난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국립공원 탐방객 사망자는 73명, 부상자는 697명으로 집계됐다. 죽거나

한 등산객이 서울 시민이 자주 찾는 불암산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암산에서 7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에서

‘스페셜포스’, 등산 콘셉트 가정의달 이벤트 실시

드래곤플라이는 4일(목), 자사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가정의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3일, 업데이트를 통해 SF 산악회를 콘셉트로 한 무기와 장비가 추가됐다. 무기는 총기 5종, 수류탄 3종, 벌레퇴치 에어졸 1종, 약수터 바가지

안방 ‘싹쓸이 韓’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스피드 이숙희-리드 박희용 1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안방서 개최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이 이름을 빛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